(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고품격 역사문화 체험 행사인 부산 생생문화재 사업이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부산시와 서구가 주최하고 동아대 석당박물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부산 근대유산 1번지, 생생하네'이다.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인 '피란수도에서 꿈꾸는 미래'는 피란 정부·국회 운영, 부산 정치파동 등 한국 현대사를 알아보고 선거 모의체험, 책 보따리·도시락통 만들기 체험을 한다.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석당박물관 문화예술 아카데미'는 지역 박물관장과 사진작가, 건축가 등을 초청해 '박물관 들여다보기', '카메라를 통해 본 우리 문화재', '불탑을 만나다' 등의 주제강연과 현장답사를 한다.
초등학생 대상인 '신나는 토요체험학습'은 부산 전차, 전통 신 화혜, 금동여래입상, 순정효황후 주칠나전가구, 안중근 의사 유묵 등 석당박물관 소장 문화재를 활용한 교육을 한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재 감성 콘서트-보물선', '부산행, 근대유산 1번지', '경상도 사철 유물전'도 열린다.
문의는 서구 문화관광과(☎051-240-406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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