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동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산행 대상지는 남한산성이다. 산성자체도 훌륭한 산행대상지지만 도립공원 내에 금안산과 연주봉, 검단산, 망덕산 등 작은 산들이 아기자기한 능선으로 이어져 있어 '산성 돌이'하면서 다양한 방향으로 산행을 이을 수 있다.
남한산성에서 가장 큰 남문. 성 바깥쪽으로 나와 왼쪽 '성남누비길'로 길을 이어야 한다.
바위의 갈라진 틈이 인상적인 벌봉. 청나라 군대가 산성 안의 행궁을 향해 포를 쏘던 곳이다.
겨울의 끄트머리에 누군가가 성벽 위에 눈사람을 만들어 놓았다.
망덕산은 등산로 길목의 공터나 다름 없다. 다리를 쉴 만한 의자가 몇몇 있다.
'우익문'이라 불리는 서문. 성 바깥쪽의 전망대에서는 서울 잠실 일대가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산성 남문 부근의 안길과 바깥 길. 걷기에는 안쪽길이 더 좋다.
벌봉에서 북문으로 향하는 산성길에서는 하남과 서울 북동부의 조망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