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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김제 귀신사(歸信寺) 요사체에서 발견된 고려초 것으로 추정되는 기와편. <사진캡쳐=전북도 문화유산과 페이스북> |
(김제=포커스뉴스) 전북 김제의 귀신사(歸信寺)에서 고려초 것으로 추정되는 기와편이 발견됐다.
14일 전북도에 따르면 김제의 귀신사 요사체 토방에 있던 기와편에 '금당초란' 이란 글자가 선명히 새겨져 있는 것이 확인됐다.
귀신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金山寺)의 말사로 676년(문무왕 16)에 의상(義湘)이 창건, 국신사(國信寺)라 했고, 국신사(國神寺)로 표기되기도 했다.
최치원(崔致遠)은 이곳에서 '법장화상전(法藏和尙傳)'을 편찬했다.
또 고려시대 국사 원명(圓明)이 중창한 뒤 임진왜란의 전화로 폐허가 된 것을 1873년(고종 10)에 춘봉(春峯)이 중창한 다음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보물 제826호로 지정된 대적광전(大寂光殿)을 비롯해 명부전·산신각·요사채 등이 있다.
한편 주요 문화재로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62호인 귀신사 삼층석탑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63호인 귀신사부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64호인 귀신사석수(石獸)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