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관장 최영창) 특별전 '정유재란 1597'에서 임진왜란·정유재란 당시 조선 수군이 사용한 대장군전(大將軍箭·사진)이 모습을 드러냈다. 정유재란 420년(7주갑)을 맞아 기획한 전시. 이순신 장군이 1592년 안골포해전에서 물리쳤던 왜군 수군 총대장 구키 요시타카(九鬼嘉隆)가 패전 후 일본으로 가져가 대대로 간직해왔던 것이다. 일본에서는 1966년 처음 공개됐다가 수장고에 보관돼 있었다. 이번 특별전을 맞아 400여 년 만에 한국 땅을 밟았다. 국내에는 임란 당시 쓰였던 대장군전 실물은 전해지지 않는다.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31/20170731001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