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북장사 극락보전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경북도 제공=연합뉴스]
(안동=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도는 28일 도 문화재 5건을 지정하고 7건을 지정 대상에 뽑았다고 밝혔다.
경북도문화재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어 상주 북장사 극락보전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상주 북장사 명부전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일괄, 문경 김룡사 응진전 석조십육나한좌상 일괄, 청도 대비사 석조석가불좌상을 도 유형문화재로 지정했다.
도문화재위는 돌기둥 모양 입상으로 입체감이 없고 투박하지만 1709년이란 제작연대를 알 수 있고 김룡사 풍수 약점을 비보하려는 목적이 사적기에 기록돼 있다는 학술가치를 인정해 문경 김룡사 석불 입상을 문화재자료로 정했다.
또 포항 보경사 적광전 소조비로자나삼존불좌상, 청도 장연사 소장 묘법연화경, 청도 장연사 소장 정선동래선생박의구해, 청도 도솔사 소장 묘법연화경을 유형문화재 지정대상에 뽑았다.
상주 조정 문집판목, 경산 반룡사 화문면석 부재, 학발첩 및 전가보첩도 문화재자료 지정대상에 선정했다.
도문화재위원회는 지정예고 절차와 회의를 거쳐 문화유산 7건을 문화재로 지정할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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