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세계유산 등재 현지실사를 했다. 보은 법주사는 13일 현지실사가 있었다.(보은군청 제공)© News1
문화재청이 올해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으로 신청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과 관련해 유네스코 자문기관이 전국 산사 7곳을 현지 실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보은군에 따르면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실사는 유네스코 의뢰로 자문기관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이코모스(ICOMOS)가 맡았다. 법주사에 대해선 지난 13일 실사를 마쳤다.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실사는 이코모스 소속 중국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중국건축역사연구소장인 왕리준씨(王力軍)가 담당했다.
왕 부위원장은 11~16일 현지 실사에서 산사의 진정성과 완전성, 사찰의 보존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사찰 스님과 지역 주민의 의견도 청취했다.
세계유산으로 신청된 곳은 법주사를 비롯해 Δ통도사 Δ부석사 Δ봉정사 Δ마곡사 Δ선암사 Δ대흥사 등이다.
최종결과는 2018년 6∼7월 열리는 42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세계유산등재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세종ㆍ충북=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