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방송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홈으로 | 즐겨찾기등록 |  +관련사이트 
문화재방송 한국 " Since 2008. 2. 1 "
[공지]왼쪽 상단 VJ 金鐘文을 클릭하시면 50 여 년 전 KBS 기자로 활동하던 당시의 영상과 1인 5역으로 제작, KBS 1TV에 방송됐던 프로그램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왼 쪽 아래의 유튜브 바로가기를 클릭하시면 문화재 관련 동영상을 더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재방송 캠페인]선조들의 숨결 어린 문화재, 문화재를 사랑하는 마음은 애국심입니다.
hudownwbe wojodown nuebfile monjdown yesnkdown lpmedown jneepudw mndownfile bafdownco yabiqedown amehdown fadowntero evnhdown
HOME >
문화재뉴스 >
무형문화재 >
유형문화재 >
기타문화재 >
영상문화 >
역사기행 >
유네스코세계유산 >
문화재연감 >
유튜브 바로가기 >
PageNo : 01
제 목 명승 제16호 예천회룡포(醴泉回龍浦)
글쓴이 tntv 등록일 [2011.04.07]




출처:정해유의 즐거운 디카여행

 

 

 태백 황지(黃池)에서 발원하여 골골의 지류를 모아 영남땅 1,300리 길을 굽이굽이

흘러돌아 남해
로 흘러드는 낙동강은 영남인의 젖줄이요, 어머니의 품속같은 삶의

터전이다.

특히, 예천의 산하를 굽이돈 물줄기는 내성천 지류(支流)를 이루는데, 내성천은
 
명승(名勝) 두곳을 품은 곳으로
낙동강
1,300리 물길중 그 풍경이 으뜸인 곳이다
.
경관(景觀)이 뛰어나 이름난 곳을 국가가 인정하여 문화재로 보호하는 자연풍경을

명승(名勝)이라 하는데,  예천선몽대(명승 제19호)와 예천회룡포(명승 제16호)

가 바로 내성천이 빚은 명승이다.

 

먼저 예천 관광 1번지격인 명승 제16호 예천회룡포(醴泉回龍浦)는 예천군 용궁면

 대은리와 향석리 일대에 펼쳐진다.
 

삼면이 물이 돌고 한면만 육지에 연결된 회룡포의 강폭은 약 60∼80m에 불과하다.
 
그래서 뭍속의 섬이란 표현이 더없이 어울린다.
 
물줄기를 삽으로 한나절 파헤쳐 버리면 섬이 되어 버릴 것 같다.

이 곳은 옛적 한때는 절해 고도인 유배지 였단다. '한국 땅이름 큰사전(1991년 간

행)'에 '의성포(義城浦)는 회룡 남쪽에 있는 마을로서 내성천이 감돌아 흘러 섬처럼
 
되었고, 조선조 때 귀양지였다고 전할만큼 한갓진 곳이다.
 

원래는 ‘의성포’였는데, 의성군에 있는 것으로 착각할까 싶어 예천군에서는 회룡포

로 부르기로 했다고 한다.


이곳은 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로 은서와 준서의 어린 시절에 자전거 타고

다니던 곳과 보에서 물장난 치던 곳이다.

 

▲  회룡대에 올라서면 발아래 내성천이 마치 거대한 뱀이 또아리를 틀듯 휘감아 돌아가는 강물이
만들어낸 드넓은 모래사장이 마을을 포근히 감싸고, 그 안에 갇혀버린 섬마을 회룡포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8, 9채 정도의 가옥들이 주위 논밭과 어우러져 평화스러운 전원 풍경으로 다가온다.

회룡마을은 사실 별로 볼것이 없다.

내성천 위로 뿅뿅다리가 세워져 있어 사람이 건너갈 수 있는데 회룡포
 
내부는 대부분 논으로 별다른 볼거리는 없다.

 

▲  비룡산(190m) 정상의 회룡대 

 회룡포의 멋진 풍경은 내성천을 사이에 두고 회룡포와 마주한 비룡산(190m)

정상 회룡대에 올라야 이 일대의 멋진 전경을 한눈에 바라보기에 좋다.

그래서 이곳을 간다면 마을로 진입치 말고 장안사.회룡대 방향으로 바로

가야만 발품을 팔지 않는다.


회룡대는 비룡산 중턱의 장안사 경내를 지나는데 숨을 돌릴겸, 잠시

장안사 경내를 한 바퀴 돌아보는 것도 여행자의 마음을 포근하게 한다.

▲  비룡산장안사(長安寺)

장안사는 통일신라 시대때 세워진 천년의 역사을 지닌 아직까지 이름이

별로 알려지지 않은 고찰이다.

천년 고찰 장안사(長安寺)는 20여년 전 한 스님이 중창불사를 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 쇠락할 대로 쇠락했다고 한다. 홀연히 찾아 온 두타스님은

곡괭이로 산길을 내고 우마차로 들보를 날라 중수했다고 한다.

장안사 앞 잘 다듬어진 등산로 초입에는 큰 대불이 여행자의 눈길 끈다.


이곳은 팔각 정자가 있고 음료수대가 있어 잠시 쉬어 갈 수도 있다.

여기서부터 비룡산 정상 회룡대까지는 300m정도의 가파른 송림

오솔길 침목 계단길이 이어진다.

회룡포를 내려다 보면서 쉬엄 쉬엄 올라도 10여분 정도 오르면 깎아지른

절벽위에 팔각정의 전망대 회룡대가 눈앞에 나타난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발아래 내성천이 마치 거대한 뱀이 또아리를 틀듯

휘감아 돌고, 흐르는 강물이 만들어낸 드넓은 모래사장이 마을을

포근히 감싸고, 그 안에 갇혀버린 섬마을 회룡포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8, 9채 정도의 가옥들이 주위 논밭과 어우러져 너무도 평화스러운 전원

풍경으로 다가온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회룡포의 모습은 비룡산 가파른 길을 오를때

쌓였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내릴 만큼 퍽 인상적이다.

▲  비룡산(190m) 회룡대 오솔길
 회룡대에 앉아서 탁트인 회룡포를 감상하면서 사진을 촬영을 하기도

아주 좋은 위치이다.

이곳은 해마다 예천군의 해맞이 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의 경치는 사계절 중 가을이 으뜸이다. 사진에서처럼  논밭에는

곡식이 누렇게 익어가고 비룡산 단풍이 곱게 물드는 10월 중순경이 면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 하다.

특히, 이른 아침에 회룡대에 올라 골안개라도 만나는 날이면 느낌이

있는 사진을 담을 수 있어 사진 마니아들은 이런날을 땡잡았다고 한다.

▲  삼강주막에서 삼강교 반대편 도로로 올라가 언덕위에 서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웰빙 그 자체이다. 마을 앞으로 강이 유유히 흐르는 가운데 들판이 황금빛으로 물든 모습은 풍요로운 고향의 가을을 만끽하게 한다.

 이시대에는 나루터가 오늘날의 여객선 터미널 구실을 하였기에

나루터와 관련된 노래나 영화가 그 시대를 반영하고 있다.

1965년도에 나룻터를 배경으로 뱃사공의 딸과 휴양차 서울에서

내려온 대학생과의 비극을 그린 '나루텃 처녀'란 영화나 '노들강변

봄버들 휘휘 늘어진 강변에다 무정한 세월 한허리를 칭칭 동여

매어 볼까 에헤요 봄버들도 못믿으리로다 '로 시작되는 '노들강변'이란

민요가 전한다.

글.사진 영남일보사외편집위원 정해유

 

 


※ 찾아 가는 길

 

서울에서 '중부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 이용, 영동고속도로 여주분기점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로 진입, 점촌.함창 IC-예천.천.영주.안동 방향으로 10여 Km 
 
지점에 용궁면소재지 도달. 
 

용궁면 소재지에 진입하여 몇백미터 가다 보면 왼쪽으로 홍능종묘 옆으로 회룡포

이정표가 보인다.

좌회전하여 한 10여분 시골 길을 타다보면 향석 마을이 나오고 '용궁향교'가 보인다.
 
이곳에서 조금 나아가면 오른쪽으로 회룡포 이정표가 나온다.
 
차한대가 겨우 지날 정도의 내성천 다리를 건너면 눈앞에 장안사, 회룡대 이정표가

보인다.
이곳에서 직진하면 회룡포 마을로 가는 길이고, 조금 가다 회룡대, 장안사로

가는 이정표를 따라 우회전하면 금방 장안사 2주차장을 지나 장안사 코밑에 닿는다.

 

용궁면사무소 전화번호:054)690-5859

 

▲   향석리에서 회룡포 진입 내성천 다리를 건너면 회룡대,장안사 이정표가  보인다.

 

※ 주변 볼거리


회룡포 들머리 용궁면 금남리 696번지에는 천연기념물 400호 황목근(黃木根)할배나무를
 
한번 쯤 둘러 볼 만한 천연기념물이다.

금남리 금원마을 들 가운데에는 약 500년으로 추정되는 팽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이나무가 천연기념물 400호 황목근(黃木根) 할배나무이다.

우리나라 나무 중에서 가장 많이 토지를 소유하고 국가에 세금을 내는 나무이다.

나무의 성은 황이요,이름은 목근이다.

황목근을 둘러 보고 예천방향으로 20여분 달리면 감천면 천향리에는

천연 기념물 제294호로 세금내는 수령 600살의 석송령(石松靈)도 둘러볼 만 하다.

우리나라에서 세금내는 소나무로 유명한 석송령(石松靈)은 천연 기념물 제294호로

지정되었다.

 

예천회룡포
예천회룡포


 

주소: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석바위로 53번길 17 | 이메일:tntvkr@nate.com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인천 0101529' 등록
Copyright(c)tntv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