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342호 제주어음리빌레못동굴(濟州於音里빌레못洞窟)
제주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707외 85필

제주 어음리 빌레못동굴은 어음리 산중턱에 자리잡고 있다. 동굴 주위에 두 개의 연못이 있어서, 평평한 암반을 뜻하는 빌레라는 제주도 말과 연못의 못이 합쳐져 ‘빌레못’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동굴의 총길이는 11,749m로 세계에서 가장 길며, 미로가 매우 많다. 화산활동에 의해 7∼8만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안내 표지석>
제주 어음리 빌레못동굴 안에는 높이 28㎝의 규산주(규소와 산소·수소의 화합물로 이루어진 기둥)와 길이 7m·높이 2.5m의 공모양으로 굳은 용암이 있다. 땅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높이 68㎝의 용암석순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것이다. 또한 동굴 벽면에는 용암이 냉각되면서 밑으로 밀려내려 온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다.
 <출입이 통제된 굴 입구-훼손을 방지하기 위함인듯>
빌레못굴 현지조사 발굴단에 의하 면 7-8만년전의 구석기시대의 혈거유적지로, 황곰뼈의 화석 외에도 사 슴뼈와 이름을 알 수 없는 동물뼈의 화석 및 석기조각 1점 , 골각기 1 점, 탄화된 숯을 찾아내고 인류가 살았던 자리임을 확인하였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함경북도 굴포리와 덕산리, 충청남도 공주 석 장리 등 세 곳에서 구석기시대의 유적이 발굴되었으나 모두 석기만 나왔을뿐 사람이 살았던 자취임을 입증해 주는 목탄조각과 동물뼈의 화석이 한꺼번에 나온 것은 이곳 빌레 못굴이 처음이다.
이는 우리나라 본토에 살았던 황곰이 당시 화석이 되어있지 않았으면 건너올 수 없다는 추정으로 한반도와 제주도가 연속되어 있다가 1 만년전 仲績世의 氷河作用에서 떨어졌으리라 추정되고 있다.

<동굴 입구라도 보기 위해 이렇게 줄을 서서 기다린다>
제주 어음리 빌레못동굴은 세계적인 용암동굴로서 동굴이 만들어질 때의 흔적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고, 대륙에서 서식하는 황금곰의 화석이 발견되는 등 학술적 가치가 매우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입구가 봉쇄되기 전에 동굴내부를 촬영한 사진>

발이오름(빌레못동굴용암의근원)

빌레못

동굴입구

동굴입구

용암교

암주

용암폭포

벽면의용암종유

벽면의까스볼
중판의조합에의해형성된동굴

2차용암류

규산화
까스볼

세줄기의가지굴
세계제일의규산주(높이28㎝)
규산종유
규산종유
용암종유
용암종유
까스볼

관박쥐

제주굴아기거미

한국굴꼽등이

곤봉털띠노래기
용암석순

용암종유

한국농발거미
<가는 길>
어음2리 사무실 전화-064-799-7766(휴일에는 전화 받지 않음. 사전 연락 필요)
어음2리 초등학교 분교(폐교)앞 도로 반사경에서 시멘트 포장도로 따라 약 1.2 Km직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