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편, 이 탑의 주변일대가 절터로서 많은 석조물 등이 파손되어 산재해 있었으며
특히 고구려 계통의 양식을 가진 연화문 와당을 비롯한 수 많은 종류의 기와가 출토되고 있어
학계에 주목 받고 있으나 사찰명과 창건연대를 규명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명문와당
(글자가 새겨져 있는 기와)이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아 아직까지 밝히지 못하고 있다.
충주시는 중앙탑주변을 공원화 하여 충주를 대표하는 문화관광지로 조성하였다.
중원지역 문화와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충주박물관을 비롯하여, 중앙탑주변으로
조성된 조각공원.. 남한강(탄금호) 수상분수..등등을 이 곳에서 즐길 수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북충주ic에서 10여분이면 도착가능해서 교통 또한 편리하다.
중원고구려비(국보205호)~ 중앙탑공원~ 탄금대를 잇는 호반도로는 역사문화관광을
위한 알차고 유익한 코스라 생각된다.
충주주변 여행의 첫 시작으로 그 동안 많은 여행객들에게 소개한 코스이기도 하다.
그런 이유로 소위 지리상 나라의 중앙이 되는 지점에 세워진 탑이라 하여 중앙탑이라
불려왔다. 국내에 현존하는 통일신라
석탑으로 가장 큰 규모의 석탑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