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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군 청학동 소금강 [溟州郡靑鶴洞小金剛]
요약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連谷面) 삼산리(三山里) 청학동 마을에 있는 명승지.
지정번호 명승 제1호
지정연도 1970년 11월 23일
소재지 강원 강릉시 연곡면(連谷面) 삼산리(三山里) 청학동마을
크기 면적 약 22㎢
종류 명승지
※본문
1970년 11월 23일 명승 제1호로 지정되었다. 면적 약 22㎢.
소금강에 들어서서 첫 경관인 무릉계(武陵溪)는 약 300m인데, 바로 여기에서 급류와 청담(靑潭)이 이어지는 계곡이 펼쳐진다. 이곳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율곡(栗谷) 이이(李珥)의 《청학산기(靑鶴山記)》부터라고 한다. 지금 금강사(金剛寺) 앞 계곡의 큰 바위에 새겨진 ‘小金剛’이라는 3자가 율곡의 글씨라고 전하나 확인된 것은 아니다. 다만 ‘소금강’이라는 별칭은 이곳 산세와 수석(水石)이 금강산의 그것을 축소해놓은 것 같다고 하여 얻어진 이름이다.
이곳의 계류는 양협(兩峽)이 닿을 듯이 좁고 물이 맑아 투명하다. 무릉계는 등산길에서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낮은 곳에 있으며, 십자소(十字沼)는 양편과 바닥이 한 돌로 이어진 깊은 바위의 수로이다. 이러한 수로는 협곡에서 찾아보기 드물어 폭포나 여울과는 또다른 향취를 풍겨준다. 이 부근부터 가파른 암벽이 많아 오르내리는 산길에 변화가 심하고 높은 산길에서 깊은 계곡 물이나 여울을 내려다볼 수 있다.
식당암(食堂岩) 부근과 삼선암(三仙岩) 언저리는 산석(山石)의 절경을 이루는데, 펑퍼짐하고 넓은 식당암은 3면이 기암절벽으로 에워싸였고 절벽 아래에는 일동천(一洞天)이 있다. 두 바위 부근에는 절벽과 기암, 바위 봉우리에 매달린 낙락장송 등 볼만한 경치가 많다. 구룡폭포(九龍瀑布)는 이곳 최대의 규모로, “눈감으면 한 폭포수 소리인데 눈뜨면 아홉 폭포”라는 시구(詩句)가 말해주듯이 9개의 크고 작은 폭포로 이루어져 있다.
폭포수 왼편 산꼭대기에는 석단(石壇)과 산성(山城)이 있다. 산성으로 오르는 길은 더욱 가파르고 많은 노송이 서 있다. 전하는 말로는, 이 산성은 예맥군(濊貊軍)이 쌓았다고도 하고, 마의태자가 쌓았다고도 한다.
※ 보충 설명
오대산은 크게 월정사지구와 소금강지구로 나뉘는데 소금강지구는 해발1.338m의 노인봉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아래로 13km를 흘러내려가며 기암괴석과 폭포, 담과소를 이루는데 그절경이야 말로 금강산같다하여 소금강이라 부른다.
청학동 소금강은 무릉계를 시작하여 금강사, 계곡의 물이 열십자 모양으로 못을 이룬 십자소, 통일신라시대때 수천명의 군사가 식사를 하였다는 식당암, 작은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줄기의 일렁임이 연꽃을 닮았다는 연화담, 아홉 개의 폭포가 굉음을 내며 연이어 물줄기를 뿜어내는 구룡폭포등이 쉴세없이 탄성을 자아내게한다. 특히, 만물상에는 홀로 우뚝솟은 거인상, 촛불을 켜고 있는 형상의 촛대석, 거문고를 타고 있는 듯한 탄금대, 봉우리 한가운데에 구멍이 뚫려 밤에는 달처럼 낮에는 해처럼 보인다는 일월봉, 여자의 몸매를 닮은 옥녀봉등이 제각기 절경을 뽐내고있다.
소금강의 유래: 율곡선생이 청학동을 탐방하고 쓴 "청학산기"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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