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방송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홈으로 | 즐겨찾기등록 |  +관련사이트 
문화재방송 한국 " Since 2008. 2. 1 "
[공지]왼쪽 상단 VJ 金鐘文을 클릭하시면 50 여 년 전 KBS 기자로 활동하던 당시의 영상과 1인 5역으로 제작, KBS 1TV에 방송됐던 프로그램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왼 쪽 아래의 유튜브 바로가기를 클릭하시면 문화재 관련 동영상을 더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재방송 캠페인]선조들의 숨결 어린 문화재, 문화재를 사랑하는 마음은 애국심입니다.
hudownwbe wojodown nuebfile monjdown yesnkdown lpmedown jneepudw mndownfile bafdownco yabiqedown amehdown fadowntero evnhdown
HOME >
문화재뉴스 >
무형문화재 >
유형문화재 >
기타문화재 >
영상문화 >
역사기행 >
유네스코세계유산 >
문화재연감 >
유튜브 바로가기 >
PageNo : 01
제 목 사진 한 장 한 장마다 망국의 한 짙게 서려...사진 한 장 한 장마다 망국의 한 짙게 ...
글쓴이 tntv 등록일 [2017.03.10]

사진 한 장 한 장마다 망국의 한 짙게 서려

김상운 기자

입력 2017-03-09 03:00:00 수정 2017-03-09 03:00:00

‘  
덕수궁서 홍릉까지 이르는 길… 구한말 조선인의 모습 생생


1919년 3월 3일 고종의 시신을 모신 국장 행렬이 경운궁(현 덕수궁)을 나서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 제공
1919년 3월 3일. 고종의 시신을 모신 재궁(梓宮·임금의 관)이 경운궁을 떠난다. 대한문 앞으로 견여(肩轝·재궁을 실은 상여)를 짊어진 사람들이 늘어선 가운데 주변에는 온통 일본 군인들이 도열해 있다. 눈을 감는 그날까지 망국의 한을 삼켜야 했던 고종의 비극이 한 장의 흑백사진에서 오롯이 읽힌다. 또 다른 사진에는 조선이 아닌 전통 일본식으로 치러진 장례 모습도 담겼다. 

고종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키던 구한말 조선인들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서울역사박물관은 1919년 3월 3일 고종 국장(國葬) 당시를 조명한 ‘고종황제의 마지막 길’ 전시를 열고 있다. 전시에서는 재궁이 빈전(殯殿)으로 쓰인 함녕전을 떠나 금곡 홍릉에 이를 때까지 경로를 지도 위에 자세히 표시했다. 

 
고종 대여 행렬은 대한문을 출발한 뒤 황금정(현 을지로)을 거쳐 훈련원에서 일본식 장례의식을 치렀다. 이어 흥인지문을 통과한 뒤 금곡 홍릉에 도착했다. 이 중 미국 언론인 앨버트 테일러(1875∼1948)가 흥인지문 옆을 지나는 국장 행렬을 촬영한 사진이 이번 전시에 처음 소개된다. 이 사진에서는 동대문부인병원과 동대문교회 등 유서 깊은 옛 건물들을 볼 수 있다.

다음 달 9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useum.seoul.kr)나 전화 안내(02-724-0274)를 참고하면 된다.

김상운 기자 suki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Culture/3/all/20170309/83237088/1#csidx003f0fc05a55e07be0d5d3a57b607ed

 

주소: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석바위로 53번길 17 | 이메일:tntvkr@nate.com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인천 0101529' 등록
Copyright(c)tntv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