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방송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홈으로 | 즐겨찾기등록 |  +관련사이트 
문화재방송 한국 " Since 2008. 2. 1 "
[공지]왼쪽 상단 VJ 金鐘文을 클릭하시면 50 여 년 전 KBS 기자로 활동하던 당시의 영상과 1인 5역으로 제작, KBS 1TV에 방송됐던 프로그램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왼 쪽 아래의 유튜브 바로가기를 클릭하시면 문화재 관련 동영상을 더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재방송 캠페인]선조들의 숨결 어린 문화재, 문화재를 사랑하는 마음은 애국심입니다.
hudownwbe wojodown nuebfile monjdown yesnkdown lpmedown jneepudw mndownfile bafdownco yabiqedown amehdown fadowntero evnhdown
HOME >
문화재뉴스 >
무형문화재 >
유형문화재 >
기타문화재 >
영상문화 >
역사기행 >
유네스코세계유산 >
문화재연감 >
유튜브 바로가기 >
PageNo : 01
제 목 전 세계 100여마리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종 ‘뿔제비갈매기’ 2년 연속 국내서 번식
글쓴이 tntv 등록일 [2017.08.07]



멸종위기종 ‘뿔제비갈매기’ 2년 연속 국내서 번식

김윤종기자 입력 2017-08-07 03:00수정 2017-08-07 03:00
 
전세계 100마리도 안 남아… 영광 무인도에 5∼7월 머물러
지구상에 100마리 정도밖에 없는 멸종위기종 뿔제비 갈매기가 전남 영광군 무인도를 찾아왔다. 환경부 제공
세계적 멸종위기종 ‘뿔제비갈매기’가 우리나라를 찾아와 번식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에 따르면 뿔제비갈매기 어미 새 6마리가 5∼7월 전남 영광군 무인도에서 서식했다. 이 중 1쌍이 번식에 성공하는 과정이 생태원 연구진에 포착됐다.  

뿔제비갈매기는 지구상에 남아 있는 개체수가 100마리 미만으로 추정될 정도로 ‘엄청나게 귀한’ 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야생에서 절멸 위기에 처한 ‘위급종’으로 분류했을 정도. 실제 지난 63년간 일반인은 물론 조류 연구자에게도 발견되지 않아 멸종된 것으로 추정됐다.  

이에 생태와 관련한 정보가 거의 없는 ‘신비의 새’로도 불린다. 하지만 2000년 중국 푸젠성 마쭈섬에서 4쌍의 번식 개체가 다시 발견된 이후 중국의 일부 섬에서 소수 개체의 번식이 확인됐다.  

그런 뿔제비갈매기가 지난해부터 한국을 찾기 시작한 것. 지난해 4월 생태원의 자연환경조사 중 전남 영광의 한 무인도에서 처음 발견됐다. 당시 어미 새 5마리 중 1쌍이 번식에 성공해 어린 새 1마리를 키워 6월 번식지를 떠났다. 올해는 5월 초 지난해 찾아왔던 이 섬에 돌아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뿔제비갈매기 2쌍이 알을 낳았다.

1쌍은 알을 품는 과정에서 부화에 실패했고 다른 1쌍은 번식에 성공해 어린 새 1마리를 키운 뒤 7월 중순 번식지를 떠났다. 생태원 연구진은 “뿔제비갈매기 어미 새가 괭이갈매기 무리에서 어린 새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어린 새를 물가로 데려와 생존 능력을 키우고 비행기술을 가르치는 모습까지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왜 뿔제비갈매기는 한국에 계속 올까? 주요 서식지가 중국 동남아시아로 한정된 상황에서 중국 등은 자연 훼손이 많아 먹이가 풍부하고 사람의 출입이 제한된 전남 일대 무인도를 찾게 됐을 것으로 생태원은 추론했다. 박연재 환경부 자연생태정책과장은 “현재 국내 무인도 중 보전 가치가 높은 곳은 특정 도서로 지정하고 개발 행위, 사냥 등을 제한한다”며 “올해 2월 13일부터 뿔제비갈매기 출현 지역의 출입을 금지하는 등 보전 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Main/3/all/20170807/85707607/1#csidx3d6f320f8df81ce809fb5a174a2204b

 

주소: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석바위로 53번길 17 | 이메일:tntvkr@nate.com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인천 0101529' 등록
Copyright(c)tntv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