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 신임 문화재청장. © News1
7일 신임 문화재청장에 임명된 김종진 충남문화산업진흥원장은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문화재 행정 부처의 수장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김 신임 청장은 1956년 전북 김제 출신으로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지방직 9급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1급 문화재청 차장까지 역임하고 공직에서 물러 났다가, 다시 문화재청장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그는 1975년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8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경제학과 학사를 마쳤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과거 문화재관리국 시절 7급 공무원으로 시작해서 문화재 담당 공무원이 문화재청장까지 오른 건 김 신임 청장이 처음이다.
청와대는 “문화재청 업무와 내부 사정에 능통하며, 주경야독으로 체득한 문화재에 대한 깊은 식견과 뛰어난 업무 추진력으로 새 정부의 문화재 정책과 행정을 혁신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