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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국립국악원, 故성창순 명창 유품 1천295점 기증받아
글쓴이 tntv 등록일 [2017.08.16]



국립국악원, 故성창순 명창 유품 1천295점 기증받아

국립국악원에 기증된 고(故) 성창순 명창 유품 일부 [국립국악원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국립국악원은 지난 1월 세상을 떠난 고(故) 성창순 명창 유품 1천295점을 기증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성 명창이 생전 사용했던 의상과 소품, 악기를 비롯해 유성기음반, 앨범, 육필노트, 공연 실황 사진 등이 기증 물품에 포함됐다.

모든 유품은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 및 국악아카이브에서 보존 처리·디지털 변환을 거친 뒤 전시와 연구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였던 성 명창은 국악인으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카네기홀 무대에 오르며 국악의 세계화에 앞장선 인물이다. 소리가 길고 여성적인 애절함이 특징인 서편제류 예인으로 시작했으나 시원한 음색과 박력있는 창법으로 그만의 '보성소리'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가무형문화재 제 5호 판소리 심청가 예능보유자 성창순 명창이 생전 심청가 중 한 대목을 부르는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sj9974@yna.co.kr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7/08/14/0901000000AKR201708140548000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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