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굳게 닫힌 사적 제149호 육상궁 정문 ~ 정문 앞은 출입통제 구역이다.
 ▲ 높다란 담 너머로 야속하게 지붕만 드러내 보인 육상궁 - 담장 쪽으로는 접근이 통제되어 있으니 무리하여 다가서지 말 것. 다만 사진에 담는 것은 허용된다.
 ▲ 녹음이 깃들여진 청와대 앞길 그저 평범한 산책로 같은 저 길이 우리 곁에 돌아오기까지는 무려 40년
이상의 세월을 필요로 했다.
지금은 늦은 시간을 제외하고는 언제나 거닐 수 있는 시민들의 소중한 산책코스로 굳게 자리매김하였다.
|
* 육상궁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정동 1-1 청와대 내
* 청와대와 육상궁 관람신청은 ☞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한다.
<출처:백사골선비의 여행,역사,자연이야기>
 소령원 비석
 무덤 소령원
 소령원 근경
MBC '동이'의 주인공 숙빈 최 씨-, 영조의 생모이다.
숙종의 후궁 숙빈 최 씨는 조선 27대왕 중 가장 긴 재위기간(52년)을 기록한
영조의 생모로 많은 역사이야기에서 회자된 인물이다. 대부분의 조선 왕들이
병약하고 단명했음에도 82세라는 기록적인 장수를 누린 왕이다.
그게 무수리 시절 힘들고 궂은 노동으로 다져진 어머니 최 씨의 강인한 체력을
받은 덕분일거라는 추측을 이야기 하는 분들도 많다. 그럴 것도 같다.
육상궁은 조선시대 왕을 배출한 후궁들의 사당을 한데 모아놓은 청와대 옆
칠궁(七宮)안에 있다. 자하문에서 청운중학교 앞길로 청와대 앞 광장을 향해
오다보면 왼쪽 초입 아담한 궁궐 담장과 그 안으로 한옥 고가가 보인다.
이곳이 칠궁이다.
청와대에 붙어 있어 시민들이 언제나 자유롭게 볼수 있는 곳은 아니다.
사전에 청와대 관람을 신청한 사람들만 청와대 관람을 끝내고 마치 덤으로
구경하는 느낌으로 맨 마지막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언젠가 이곳은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청와대 경비부서의
배려가 있어야 할 것이다. 칠궁은 1725년 영조가 어머니 최 씨의 사당
육상궁을 당시 경복궁 후원 끝자락이었던 이곳에 세움으로써 시작되었다.
그 후 효심이 지극했던 영조는 임진왜란으로 불탄 채 폐허로 있던 경복궁을
걸어 이 곳 사당에 참배할 때마다 어머니에 대한 안쓰러움과 피폐한 경복궁
모습에 가슴 아파 했다한다.
 사당입구 내샘문
 앞에 닜는 덕안궁
 저경궁
 대빈궁

 경우궁과 현판

 연호궁과 합사된 현판
 냉천
 재실(풍월헌과 송죽재
 노둣돌 육상궁외에 숙빈최씨의 유적을 더 본다면 파주시 광탄면을 찾을 만 하다.
 봉분을 지키는 석호 귀여운 모습
 광탄면 보광사 원통전 뒤 최숙빈 신주를 모신 사당 어실각
 소령원 앞에 있는 수길원 영조의 맏아들 효장세자(추존왕 진종)을 낳은
정빈이씨 무덤, 소령원 숙빈최씨의 며느리인 셈이다.
1908년 순종이 서울의 모든 사묘(私廟)를 철폐하고 그 신위(神位)를 이곳에 옮겼다.
저경궁(儲慶宮 ; 인조의 부친 원종과 모친 인빈 김 씨 사당),
대빈궁(大嬪宮 ; 경종 모친 희빈 장 씨 사당),
연호궁(延 祜 宮 ; 영조의 첫째 아들이며 추존된 진종의 모친 정빈 이 씨 사당),
선희궁(宣禧宮 ; 영조의 둘째아들 사도세자이며 추존된 장조의 모친 영빈 이 씨 사당),
경우궁(景祐宮 ; 순조 모친 수빈 박 씨의 사당) 등인데 1929년에 영친왕의 모친
순비 엄씨(淳妃嚴氏)의 덕안궁(德安宮)이 들어와 비로소 7위의 신위를 합하여
칠궁이라 부르게 되었다.
경내에 들어가 보면 동쪽에 떨어져 있는 육상궁은 연우궁과 합사되어 있다.
서쪽에 추후에 옮겨온 신위 중 선희궁과 경우궁 역시 한 건물에 합사되어 있다.
경내에는 재실(삼락당,풍월헌,송죽재)과 이안청, 수복방, 냉천, 연지 등이 아담하게 자리
잡고 있다. 매년 10월4번째 월요일에 합동 제향을 거행하나 일반인들의 관람은 불가능하다.<펌>
|